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미 에이브러햄 (문단 편집) ==== [[첼시 FC/2019-20 시즌]] ==== || [[파일:에이브러햄1920.jpg|width=100%]] || [[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임대 복귀를 하고 한 시즌 동안 영입을 할 수 없어 대체자를 영입할 수도 없는[* 이 징계는 12월에 풀리면서 첼시는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영입을 안 했다--] 첼시의 상황 때문에 이 시즌에는 첼시에 잔류하여 뛸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에 1군에 합류하였다. 감독인 램파드와의 면담 후 공석이었던 9번을 받았다. 프리시즌간에 보여준 모습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큰 키치곤 유연한 모습과 빠른 스피드등을 보여줬지만 원톱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골결정력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점이 많았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경기 초반 골대를 맞추는 아쉬운 찬스가 있었으나 그 후로는 [[해리 매과이어]]에게 피지컬에서 완전히 압도당하며 추가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아쉬운 모습만을 보이다가 후반 초반에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되었다. 리버풀과의 UEFA 슈퍼 컵 경기에서는 후반 30분 경 교체 투입된 뒤 연장에 돌입해 PK를 유도하는 성과를 내긴 했으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먹은 데에 이어 [[로멜루 루카쿠|승부차기의 마지막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는 등 패배 지분을 쌓으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라운드 레스터전에도 후반에 교체 출전하였다. 우려했던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를 바꿀 활약을 하진 못했다. 태미가 골을 넣으려면 페널티 박스에 공이 들어가는 횟수가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도 하다. 3라운드 노리치 원정에서는 선제골과 쐐기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비록 똑같이 자신과 2부에 있던 노리치를 상대하긴 했지만 자신감을 찾을만한 좋은 행보이다. 4라운드 셰필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램파드 감독의 첼시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첫 승을 기록하는 데에 일등공신이 될 수 있었지만 후반전에 팀이 허무하게 2골을 내주며 경기는 비기게 되었다. 5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첼시의 대승을 이끌었다. 에이브러햄의 해트트릭은 여러 기록을 이뤘는데 먼저 21세 이하 선수 중 epl 3경기 연속골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 [[델레 알리]](2017)에 이어 타이 기록을 달성했고, '''첼시 선수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종전 기록은 [[에덴 아자르]]가 13-14 시즌 뉴캐슬 전에서 기록했었다.][* 이 기록은 후에 에이브러햄보다 어린 풀리식이 번리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깨졌다.]과 잉글랜드 선수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종전 기록은 2015년 [[라힘 스털링]]이 달성했었다.]을 갱신했다.''' ~~첼시 팬들은 리틀 드록바가 아닌 진짜 드록바라며 환호하고 있다~~ 이대로 끝났으면 최상의 시나리오였겠지만 아쉽게도 그 뒤에 자책골을 넣어버렸다.~~포트트릭~~ --더 골을 넣고싶은 마음에 그만...--다행히 팀은 5-2로 대승하면서 자책골의 아쉬움은 덜했다. 그리고 에이브러햄은 5라운드 기준 리그 득점 공동 선두[* 다른 선두는 [[세르히오 아게로]].]에 올라섰다.--[[디디에 드록바|신]]께서 점지한 아이다--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개인으로서는 크게 부진하진않았지만 양쪽 윙포워드의 부진과 맞물려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 최근 좋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토모리와 함께 재계약 대상에 올라와있다고 한다. 리버풀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전에 1대1 찬스를 놓친 것이 많이 아쉽게 되었다. 7R 브라이튼 전에서도 득점엔 실패했다. 워낙에 전반전에 바클리의 막장짓으로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서 들어오는 패스의 빈도수가 적었을 뿐더러 찬스를 족족 날려먹는지라... 후반에는 찬스를 두어차례 정도 날려먹긴했다. 그 후 오도이가 들어오며 유스끼리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플레이의 질 자체는 조금만 뒤에서 받쳐주면 살아남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에서 릴을 상대로 베르캄프에 빙의한 것 처럼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기여했다. 8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앵거스 건]]이 페널티 에이리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과감한 로빙 슛을 시도하였다. 수비가 걷어내기 전에 이미 골 라인 안으로 들어가면서 득점이 인정되어 에이브러햄은 또다시 1골을 적립했다. 이 골로 에이브러햄은 리그 8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가장 많은 리그 골을 넣은 12-13 시즌과 동률이다.''' 9R 홈에서의 뉴캐슬 경기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하였다.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한 것이 골대에 막히기도 하고 풀리시치가 먹으라고 떠먹여준 찬스가 상대 수비수의 환상적인 블럭에 막히기도 했다. 수비수의 태클에 골을 날려버린 후 에이브러햄의 벙찐 표정이 일품이다.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했으나 아약스의 단단한 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하고 후반 71분 바추아이와 교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10R 번리 원정경기에서도 선발출전했다. 비록 골은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윌리안의 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후반 69분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 되었다. 11R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5분만에 조르지뉴가 뒷공간으로 넣어준 패스를[* 공을 받기 전에 조르지뉴가 스루패스를 넣을 것을 완벽하게 예상하고 왓포드 수비진보다 먼저 반응하여 1대1 찬스를 만든 것에 성공했다.]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55분에는 오른쪽으로 침투하면서 윌리안의 패스를 받고 땅볼 크로스로 풀리식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였고 87분 바추아이와 교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 아약스전에서 전반 2분에 상대 공격수인 [[퀸시 프로머스]]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본인의 발에 굴절되며 아약스의 전반전 첫 득점인 [[자책골]]을 허용하였다. 이 [[자책골]]로 인해 첼시는 아약스에게 전반전에서만 3골이나 실점을 하였다.[* 전반 20분 [[퀸시 프로머스]]의 헤딩골로 실점하였으나, 2번째 [[자책골]]은 전반 35분 [[하킴 지예흐]]가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곧바로 득점을 노리는 프리킥을 날렸고, 공은 골포스트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머리를 연달아 맞고 골대 안으로 향했다. 이 득점은 첼시의 3번째 실점이자 2번째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는 조르지뉴의 부재로 팀이 완벽하게 돌아가진 않아서 내려오는 횟수가 잦았고 잠수를 타는 듯 보였다. 하지만 후반에 윌리안이 살짝 넘겨준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10호 골을 기록하며 제이미 바디가 몇시간 뒤 경신하기 전까지 잠시 공동 득점 1위, 단독 공격포인트 1위 자리에 올랐다. 첼시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최연소는 [[아르연 로번]].] 두 자리수 리그 득점을 기록한 것은 덤이다. 부상으로 잠시 못 나오다가 15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제임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로 돌려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골 1도움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오늘 기록한 골로 '''[[알바로 모라타]]가 31경기나 치려서 달성했던 11골을 14경기만에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경기 릴전에서 윌리안의 어시스트를 받아 논스톱으로 꽂아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20R 아스날전에서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전 막판에 가진 역습 찬스에서 윌리안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간단한 몸동작으로 무스타피를 속인 후 키퍼 가랑이 사이로 슈팅하여 시즌 첫 역전을 성공시키는 역전골을 박아넣었다. 그리고 팀도 2-1 역전승을 따냈다. 22R 번리전에서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키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시즌 15골을 기록했으며, 램파드 이후 잉글랜드인으로서 첫 단일 시즌 15골 기록을 돌파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며 득점 갱신엔 실패했다. 겨울 이적 시장 때, 계속해서 링크가 나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이 실패가 되자 그가 오지 못 해서 아쉽다며 그의 장점을 배우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다. 24R 아스날전 막판에 발목 부상을 당했는데 거의 뛰어다니지 못할 정도였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여기까지는 상관없지만 문제는 다음 라운드인 레스터전에 진통제를 맞고 출전한 것이었는데 좋은 찬스가 몇 차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하고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2주의 윈터 브레이크가 있었음에도 26R 맨유전에 결장하였고 27R 토트넘전에는 벤치로 복귀했다. 그러나 챔스 16강 1차전에 다시 부상을 당하였다. 사실 에이브러햄은 훈련을 70% 정도만 소화하고 있는 상태였고 그럼에도 토트넘전, 뮌헨전에 교체 출전을 한 것인데 결국 부상이 낫지 않았는데도 무리하게 출전시켰다는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부상 관리를 소홀히 한 램파드, 스트라이커 보강을 하지 못한 보드진의 부족함이 낳은 참사로 볼 수 있다. 시즌 초부터 재계약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유스 출신 선수 중 유일하게 재계약이 지체되고 있는데 이것이 18만 파운드 수준의 고주급을 요구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속되었다. 18만 파운드는 허드슨오도이가 옵션을 모두 발동했을 때 받는 주급이라고 덧붙이며 유스에게 이 정도로 주급을 퍼주는 게 맞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심지어는 에이브러햄을 팔아버리고 스트라이커를 새로 찾아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러나 첼시 ITK인 carefreeyouth는 에이브러햄의 재계약은 시즌 초 이후 논의된 것이 없고 1년 연장 옵션도 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과 전혀 다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맷 로가 에이브러햄이 고주급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시켜줬다. 에이브러햄이 얼마나 억울했는지 트윗에 '드디어 진짜 뉴스가 나왔다.'며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리그가 중단된 기간동안 열심히 벌크업을 했는지 상체가 더 두꺼워졌다. 괴물같은 피지컬을 가진 센터백 상대로 고전하던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부분이다. 물론 체형 자체가 워낙 말랐었기 때문에 아직도 피지컬이 탄탄하다는 느낌까지는 못 주고 있다. 30R 아스톤 빌라전은 교체로 투입되었다. 31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교체 투입되어 75분에 만들어진 골 찬스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공을 우격다짐으로 우겨넣는 모습을 보이며 귀중한 페널티 킥을 유도해 냈다.[* [[페르난지뉴]]가 다 들어간 공을 손을 써서 막아냈고, VAR 판독 직후 퇴장당했다.] 이 페널티 킥은 [[윌리안]]이 마무리를 하며 2-1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것뿐, 리그 재개 후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크게 부진하며 지루에게 밀려 버렸다. --끝나지 않은 9번의 저주--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주전 자리마저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램파드 체제 하에서 포처로서도, 타깃맨으로서도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처로 성장하기에는 초반 약팀과의 경기에서의 득점을 제외하고는 결정력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벌크업을 했다지만 워낙 마른 체형 때문에 포스트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확실히 어느 유형으로 성장하든, 본인의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장점을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0-21 시즌에 [[티모 베르너]]가 합류하는 만큼, 자칫하다가는 지루는 물론이고 베르너에게도 주전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베르너는 원톱에서 에이브러햄보다 더 부진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2선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 34R 팰리스전에서 [[로프터스 치크|치크]]가 내어준 패스를 좋은 옵사 컨트롤로 골을 넣었다. 7개월만의 득점이다. 다만 후반 막판에 본인이 수비진영에서 볼을 빼앗기고도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팀의 위기를 초래했으며 이는 팬들에게 큰 비판감이 되었다. 35R 셰필드 전에선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버텨주는 플레이로부터 나오는 연계부터 제공권 장악, 슈팅, 침투 움직임, 몸싸움 공격수로서 해야 할 그 모든 것들이 최악 중에서도 최악을 보여주며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시즌 초반의 유연함은 어디가고, 밀치지도 않았는데 픽 쓰러질 정도의 밸런스에, 기회마다 날려먹는 슈팅은 셰필드 수비수 아니냐는 의혹 아닌 의혹도 받을 수준. 전 시즌의 모라타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지루에게도 선발이 밀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전반기의 좋은 활약, 부상 이후 후반기 부진이라는 점에서 모라타 첫 시즌과 비슷한 것 같기도...~~ 36R 노리치전에 지루가 또 골을 넣으며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7R 안필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4-1로 뒤지고 있던 후반 59분, 지루 대신 교체 투입 되었다. 함께 투입된 풀리식이 리버풀 수비 세 명을 드리블로 벗겨내는 원맨쇼를 보이며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에이브러햄이 이를 놓치지 않고 추격골을 터트렸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공중볼 경합과 볼키핑을 열심히 해주며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부상과 징계로 인해 첼시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일찌감치 두 골이나 내주며 합계 스코어 5-0으로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전반 44분, 에메르송의 땅볼 크로스를 노이어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에이브러햄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이후 후반 80분이 접어들어서야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팀은 반전 없이 합계 스코어 7-1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번 시즌 초반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고,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현재로썬 타미의 미래는 아직까지는 미지수이다. 해가 바뀌고 나서 거의 단 한번도 2019년의 폼을 보여주지 못했고 600분 가량 무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 기록도 심각했다. 얼마나 폼이 심각하면 [[알바로 모라타]]의 재림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코로나 이후로는 후반 조커로 밖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지루에게 완벽히 주전을 내주었다. 더군다나 [[티모 베르너]]의 합류는 타미의 출장 시간을 위협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이 첼시에서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모라타가 첼시에 영입되었을 때보다 더 어린 나이에 1군으로 합류한 만큼 여전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2019-20시즌 : 47경기 18골 4어시스트 (팀내 최다 골)'''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4 || 15 || 3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3 || 1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 || - || || [[EFL컵]] || 1 || - || - || || [[UEFA 슈퍼컵]] || 1 || - || || || '''합계''' || '''47''' || '''18''' || '''4'''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